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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산을 넘은 단양카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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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짧은 휴가,
서울 근교 여행지를 찾던중
경치 1인자 단양에 왔습니다.



끝내주네요. 맑을 때는 하염없이 파랗더니
구름이 해를 가려 땅이 무대가 되고
하늘이 조명이 됩니다.



바삭부드러운 소금빵에 커피한잔



의자는 쿠션달린 썬배드,
반 즈음 누워서 경치와 바람를 받을 수 있는
좌석이었습니다.

근처 카페산이 워낙 유명해서 토요일인데도
한산했습니다. 패러글라이딩도 운영하고 있었지만 높은 곳이 싫은 사람이라

경치좋은 자리만 찾아왔네요.

단양 '커피먹는도깨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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