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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넷 뉴스에 작년 3월 천만원어치 사두었던 현대상선이 일년사이 1억 4천이 돼서 1억 3천의 시세차익을
누렸다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일년동안 테슬라부자를 엄청 양산했던 7배 증가보다도 훨씬 큰 주가폭등이었는데요.
전세계 컨테이너 부족으로 인해 폭등한 운임이 직접적인 원인이었습니다.
작년 3월이면 코로나가 터지고 2달이나 지난 다음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컨테이너 품귀를 예측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예측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해운사 관련 종사자들은 큰 이익을 누렸을 수 있겠네요. 이처럼 눈을 조금만
돌리고 시기가 줄 영향력을 보다 분명하게 예측하는 힘, CCFI, SCFI 추세만 봐도 현대상선의 다음 주가를 맞출 수 있는 점
등을 찾느다면 주식으로 성공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윤석열 관련주, 이낙연 관련주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따라 크게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투기성 주식도 많지만 컨테이너운임에 따른 현대상선의 주가, 두나무상장에 따른 카카오의 주가, 인텔반도체공장 건설에 따른 삼성전자의 주가 등 예측가능한 매개변수가 있는 주식들도 많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주식으로 고소득을 내는 그날까지
꾸준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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