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는 일회용컵 발견하면 개당 300원씩 벌 수 있다!

각종 산업의 고도화와 가속화는 그 규모만큼이나 막대한 환경오염을 낳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업 폐기물로 인해 오염된 환경에서는 편안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편의마저 잃어 버리게 될 것입니다.

 

정부는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일회용 컵 보증금제'라는 것인데요!

일회용컵(종이·플라스틱)에 담긴 음료 구매시 300원의 컵보증금을 내도록 하는 것입니다!모든 매장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전국 매장 수가 100개 이상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되며,※아무 매장이나 일회용 컵 보증금제 적용 매장에 일회용 컵을 다시 돌려주면 300원의 보증금도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길에 버려진 일회용 컵을 가겨가도 보증금을 받을 수 있으니 길거리도 깨끗해질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당연하게 주어지건 음료컵에 보증금이 붙고 매장에 다시 돌려드려야 300원도 돌려받을 수 있다보니전보다는 번거로움이 생길텐데요.. 때문에 텀블러 이용이 늘어나 일회용 쓰레기도 줄어들 것이라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