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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투자

네이버, 카카오의 액면분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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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은 지금의 투자상황을 이렇게 부릅니다. '전국민 주주시대'.

그 만큼 거의 모든 국민이 자신의 재산을 주식으로 보유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즉 신규투자자 중에 무시할 수 없는 파이를 평범한 직장인, 대학생 등이 차지하게 된다는 의미이죠. 그렇게 돈의 해류속에 많은 정어리들이 합류하고 있고, 고래만 좇아다니던 예전과는 달리 카카오와 네이버는 소액투자자들에게 문을 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액면분할이란? 


 제가 한 주에 100만원짜리 주식을 갖고 있다고 해봅시다. 그회사가 액면분할 결정을 하여 10분의 1로 주가를 낮춘다면 

액면 분할 된 후의 저는 10만원짜리 10주를 갖고있게 됩니다. 즉, 한 주당 가격이 싸질 뿐 전체 보유주식의 가치는 동일하도록 나누기만 한 것이 액면분할입니다. 

 

 액면분할을 하면 주가가 싸지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을 유입시킬 수 있죠.  지금은 전국민 액면분할 시대인 만큼 

자신이 있다면 주가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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