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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투자

현대상선, 2021년 6월 중 3000억 빚 갚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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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상선은 위 뉴스이미지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지난 21분기 연속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계속 빚을 내왔습니다.

그 중 앞으로 두달 후에는 산업은행에게 빌린 3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갚아야하는데요, 채권자인 산은은 주식으로 받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대상선 주식, 빚갚아야해서 떨어질까?


 현대상선이 3천억이라는 대규모의 빚을 갚게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주식블로거들이 이에 따른 현대상선 주가폭락을 예상하고 있고, 최근 현대상선의 주가도 이러한 영향들이 겹쳐서 소폭씩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블로거들의 예측대로 과연 현대상선의 주가가 폭락할까요? 아닙니다. 현대상선의 주가는 '컨테이너운임'에 따라 오르고 내리는 것이지 빚을 얼마를 상환해야한다고 해서 마구 변동되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1분기 영업이익만 2조 6천억원입니다. 3천억원에 폭락을 한다? 과연 그럴까요. 그것 보다 CCFI, SCFI지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혹시 폭락을 하는지 지켜보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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